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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영화 <아이언맨1>줄거리,결말,리뷰

by 센누스 2023. 4. 4.

천재적인 두뇌와 재능으로 세계 최강의 무기업체를 이끄는 CEO이자, 타고난 매력으로 셀러브리티 못지않은 화려한 삶을 살아가던 억만장자 토니 스타크. 아프가니스탄에서 자신이 개발한 신무기 발표를 성공리에 마치고 돌아가던 그는 게릴라군의 갑작스러운 공격에 의해 가슴에 치명적인 부상을 입고 게릴라군에게 납치된다.

마블영화 <아이언맨1>줄거리

토니 스타크는 천재적 두뇌와 재능으로 세계 최강의 무기업체를 이끄는 CEO이다. 타고난 매력으로 화려한 인생을 살아가던 억만장자 토니 스타크는 아프가니스탄에서 개발한 신무기 발표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가던 중 갑자기 공격을 받게 되고 그 공격에 가슴에 부상을 당하고 납치된다. 이때 치명적 부상으로 심장에 문제가 생겨 가슴에 동력원을 달고 다니게 된다. 겨우 목숨을 건진 그에게 게릴라군은 자신들을 위한 강력한 무기를 개발하라며 토니 스타크를 위협한다. 그러나 게릴라군을 위한 무기가 아닌 탈출을 하기 위한 무기가 장착된 철 슈트를 몰래 만드는 데 성공하게 된다. 그의 첫 번째 아이언맨 슈트 'Mark1'을 입고 탈출에 성공하게 된다. 간신히 탈출에 성공하고 미국으로 돌아온 토니 스타크는 자신이 만든 무기가 세상을 엄청난 위험에 몰아넣고,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위험하게 만든다는 사실을 알고 무기사업에서 손 뗄 것을 선언한다. 그리고 토니 스타크가 탈출할 당시 부서져버린 Mark1을 바탕으로 업그레이드된 슈트 Mark2를 만들어낸다. 하지만 Mark2에 만족을 못하고 시행착오와 실패 끝에 현실에서 가능한 최첨단 과학 기술이 집적된 하이테크 슈트 MArk3을 완성시켜 최강의 슈퍼 히어로 아이언맨으로 거듭나게 된다. 토니 스타크가 탈출하는 과정을 통해 Mark1의 가공할 위력을 확인한 게릴라 군은 토니 스타크가 회수하지 못한 Mark1의 잔해와 설계도를 찾아낸다. 그래서 Mark1을 재조립하여 그들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크고 강력한 철갑슈트를 만들려 한다. 토니 스타크가 들고 있던 에너지원을 훔쳐 아이언맨을 능가하는 크고 강력한 아이언몽거를 만들게 되고 세계평화를 위협하게 된다.

결말

오베디아와 토니 스타크의 대결에서 토니 스타크가 이기게 된다. 아이언맨으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뉴스 보도로 '아이언맨은 누구인가?'를 가지고 토니 스타크가 기자회견을 내게 된다. 아이언맨이 토니 스타크인 것을 알게 되면 곤란해질 것을 알게 된 실드는 콜슨 요원을 시켜 토니 스타크가 그날 있었던 알리바이를 만들어 읽을 수 있도록 쪽지를 건네준다. 기자회견장에서 연설하게 된 토니 스타크는 쪽지에 적힌 그대로 읽으려다가 한 기자의 질문에 당황하게 된다. 여기서 아주 유명한 대사를 토니 스타크가 하게 됩니다."I am lron Man"거짓말하기 싫었던 토니 스타크는 사실대로 자기가 아이언맨이라는 사실을 말하며 영화는 막을 내리게 된다.

리뷰

아이언맨 1 영화는 네티즌 평점이 8.92고 평론가 평점은 6.12다. 가장 공감을 많이 받은 감상평은 아래와 같다. 진짜 아이언맨은 1부터 봐야 된다. 아이언맨 1 안 보고 보통 어벤저스 때 아이언맨을 처음 본 사람들이 정말 많은데 진짜 아무것도 모른 상태로 아이언맨 1을 보면 진짜 재미있다. 마블 시네마틱스가 이렇게 커질 수 있었던 건 아이언맨 1 덕분이다. 이 영화는 전설의 시작이다. 2012년 한 해를 강타했던 히어로 블록버스터 어벤저스의 초석이라 할 수 있다. 마블 성장의 기반을 다질 수 있던 것도 아이언맨 덕분이다. 동굴에서 자신이 만든 무기 때문에 생명이 위태로울 때 목숨을 지켜준 건 돈이 아닌 선량한 사람의 목숨이었다."당신의 인생을 낭비하지 마세요"희생의 가치를 깨닫고 전투로봇을 넘어서 영웅이 탄생하는 장면은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등 여러 가지 감상평들이 있다. 아이언맨 1은 크게 재미있다고 느껴지는 건 아니지만 충분히 몰입해서 볼 수 있는 영화이다. 마블 스튜디오의 첫 시작으로 가장 인기 있던 캐릭터인 아이언맨을 영화화한 것은 잘한 선택이다. 덕분에 토니 스타크 역할을 맡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인기도 같이 올라갔다. 아쉬운 것이 있다면 영화 내용과 관계없이 페퍼 포츠역을 맡은 기네스 펠트로가 너무 야위여 보였다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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